郡, 국가어항 시설확충을 위한 발 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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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국가어항 시설확충을 위한 발 빠른 행보

홍득호 부군수, 마산해양수산청 찾아 시설확충 당위성 피력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09월 18일(금) 15:03
남해군이 국가어항 주요 현안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는 차원에서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득호 부군수는 지난 11일, 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국가어항 시설확충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피력하는 등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사진>

남해군은 미조항 어선 간이수리소와 어구보관 창고 등을 국가어항 시설확충을 위한 개발계획에 반영해 줄건을 건의했다. 또한 물건항 다기능항 건설공사인 파제제의 조기완료 등 주민 건의사항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홍득호 부군수는 "어민을 포함한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어항시설을 조성하고, 어업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국가어항 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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