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군내 농어촌버스까지 감회

군내 5개 노선, 삼동~삼천포노선 등에서 28회 줄어

정영식 기자 jys23@nhmirae.com
2020년 02월 29일(토) 16:24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지난 27일부터 서울·부산·진주 등 시외버스 운행노선의 감회 및 일부노선 운행 중단이 결정된데 이어 군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군내 농어촌버스 노선에 대한 감회도 이뤄진다.
오는 3월 3일부터 감회·변경된 운행시간이 적용되며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해제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남해군 건설교통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군내 5개 노선, 삼동~삼천포를 오가는 농어촌버스 노선 등 6개 노선에서 총 28회가 줄었다.
변경된 농어촌버스 운행시간표는 남해군 홈페이지(www.namhae.go.kr) 코로나19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최초 2월 28일 업데이트 됐던 기사이나, 29일 오후 남해군 건설교통과의 일부 내용 변경 통지가 있어 변경된 내용을 수정해 재등록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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