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03월 06일(금)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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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노루귀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렸다.
노루귀꽃은 3월에서 4월이면 자주색, 흰색, 분홍색 등으로 2cm 크기의 꽃을 피워 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잎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 노루귀꽃으로 불린다.
노루귀꽃의 꽃말은 '인내'다. 겨우내내 혹독한 찬바람을 견뎌내고 마침내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노루귀꽃과 잘 어울린다.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봄이 왔음에도 봄을 느낄 수 없는 요즘.
노루귀꽃의 꽃말처럼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 국민 모두 잘 인내해 이겨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봄을 알리는 노루귀꽃이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대한민국의 긴 겨울을 밀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진 차용현 <뉴시스>
노루귀꽃은 3월에서 4월이면 자주색, 흰색, 분홍색 등으로 2cm 크기의 꽃을 피워 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잎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 노루귀꽃으로 불린다.
노루귀꽃의 꽃말은 '인내'다. 겨우내내 혹독한 찬바람을 견뎌내고 마침내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노루귀꽃과 잘 어울린다.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봄이 왔음에도 봄을 느낄 수 없는 요즘.
노루귀꽃의 꽃말처럼 이 어려운 시기를 우리 국민 모두 잘 인내해 이겨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봄을 알리는 노루귀꽃이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대한민국의 긴 겨울을 밀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진 차용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