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벼 조기재배단지서 올해 군내 첫 모내기 열려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05월 06일(수) 09:42
▲지난 24일 장충남 군수가 고현면 대사리 벼 조기재배단지에서 열린 모내기 시연회에 참석해 이앙기를 직접 몰며 모내기 영농 체험을 하고 있다.
남해군내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군은 지난달 24일, 고현면 대사리 벼 조기재배단지에서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내기 시연회에는 장충남 군수가 참석, 직접 이앙기를 운전해 모내기 영농을 체험하고, 본격적인 벼 농사에 들어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고현면 대사리 소재 벼 조기재배단지는 33ha 규모로 총 17호의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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