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09월 11일(금) 15:09
남해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 정기평가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자활정보시스템 관리·입력데이터를 활용한 평가에서 △전년 대비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감률 및 유치율 △수익금·매출액 증가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운영비 시상금 1900만 원을 배정받았다.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비롯한 자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1개 사업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에 소속된 총 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보정 센터장은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흘리는 땀방울의 가치를 참여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남해미래신문 홈페이지(http://www.nhmira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