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 전개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09월 18일(금) 15:41
남해군이 추석을 맞아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은 관내 기관, 단체, 개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금 또는 현물(지역특산물, 지역화폐 등)로 기탁이 가능하다. 기부를 희망하는 이는 누구나 기탁이 가능하며 남해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55-860-3819)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탁된 현금과 현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투명한 절차로 배분, 대상이 중복되지 않게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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