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 교육부 '참 좋은 작은학교' 선정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11월 20일(금) 14:07
▲상주중학교 전경
남해 상주중학교가 교육부의 '참 좋은 작은학교' 공모전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의 농어촌 '참 좋은 작은학교' 공모전은 농어촌의 장점을 살리고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 학교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04개교가 참여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동영상 자료 시연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교가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함양 서하초와 진주 진성초가 선정돼 전국에서는 경남이 가장 많이 선정됐다.

상주중학교는 인턴십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 몽골 뉴에라국제학교 자매결연, 유네스코 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각종 자율 동아리 지역봉사 등을 통해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중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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