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기자

2021년 07월 14일(수) 09:38

남해 6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남해 64번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57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동선내 노출자로, 57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남해 64번 확진자는 어제(13일) 오전 11시반경, 남해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4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남해 64번 확진자의 경우 주로 자택에서 체류했으며, 구체적인 동선 등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