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jys23@nhmirae.com
2022년 12월 09일(금) 17:27
남해군이 경제 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어르신 부부가구, 조손가정 등 관내 노인가장세대 600곳에 세대당 6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난방비 지원 대상가구는 올해 7월초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비 지원을 받은 가구로 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세대당 연 9만원의 냉난방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물가와 날씨까지 추워지고 있어 지역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가구 난방비 지원 외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공동 여가공간인 관내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공동거주시설에도 난방비를 지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난방비 지원 대상가구는 올해 7월초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비 지원을 받은 가구로 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세대당 연 9만원의 냉난방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물가와 날씨까지 추워지고 있어 지역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가구 난방비 지원 외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공동 여가공간인 관내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공동거주시설에도 난방비를 지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