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는 향우들 적극 발굴"
2023년 02월 10일(금)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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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에 사는 남해인들의 모임인 '중랑회'(회장 하남두)는 지난 1월30일 면목역 부근 하동우렁추어탕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윤희영, 윤정섭 고문, 강경환 전회장, 하남두 회장 등 10명이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하남두 회장은 "이제 정례적으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우리 중랑구 모임도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랑구에 거주하거나 중랑구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입회원을 발굴 영입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올해 88세인 윤영섭 향우는 배가운동방안과 빠삐따 건배사(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따지지 말고)를 제안했고, 참석한 회원들 모두 빠삐따 3창을 했다. 회원들은 명절 지낸 얘기, 고향얘기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3월27일 하동우렁추어탕에서 하기로 하였다.
한편 중랑구남해향우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향우들은 하남두 회장(010-5231-4015)에게 연락하면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남두 회장은 "이제 정례적으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우리 중랑구 모임도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랑구에 거주하거나 중랑구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입회원을 발굴 영입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올해 88세인 윤영섭 향우는 배가운동방안과 빠삐따 건배사(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따지지 말고)를 제안했고, 참석한 회원들 모두 빠삐따 3창을 했다. 회원들은 명절 지낸 얘기, 고향얘기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3월27일 하동우렁추어탕에서 하기로 하였다.
한편 중랑구남해향우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향우들은 하남두 회장(010-5231-4015)에게 연락하면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