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여중동창회 임원모임 가져

3월까지 새 임원진 구성

2023년 02월 24일(금) 17:07
재경남해여중동창회(회장 이영순)는 지난 2월14일 역삼역 부근 송추가마골인어반에서 새 임원구성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연주(1대), 차정순(5대), 하영자(6대), 김옥자(7대), 김정란(8대), 박경순(10대), 구덕순(12대), 이영순(13대) 회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영순 회장은 "총동창회 총회 후 3개월 만에 선후배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다. 회장으로서 부족하지만 선후배님들께서 서로 탄탄하게 밀어주시고 끌어주시면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빛난 명문 재경남해여중총동창회가 활성화되리라 확신한다. 선배님들께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다리가 되겠다"며 참석한 선후배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새 임원진 구성', '총동창회 회원 명부 작성', '동문회 회칙 수정'이었다. 임원들은 3월 임원모임에는 새 임원진을 구성하여 소개하고, 2010년에 만든 동창회 회원 명부는 2023년까지 수정 보완하기로 했으며, 동창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회칙도 의논하여 개정하기로 하였다.

이영순 회장은 이날 오찬을 협찬하였으며 오랜만에 만난 임원들은 총동창회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면서 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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