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봐도 좋은 고향 사람들"
김희자 gml0105@nhmirae.com
2023년 04월 21일(금)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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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동구남해향우회(회장 박홍근)는 지난 13일 굽은다리역 부근 청정수산에서 4월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박홍근 회장, 정해주 전임회장, 월남참전전우회 전 사무총장 김천일 고문, 최대영 강동영남향우회 부회장, 이윤원 재경남중·제일고 회장, 김분희 사무국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김분희 사무국장은 "요즈음 강동회는 신입회원들이 참석하여 기쁘다"며 회의를 진행했다. 박홍근 회장은 "요즘 강동회가 날로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 모임 때마다 젊은 신입회원들이 참석해 참으로 반갑고 즐겁다. 다음 모임 때에도 남해향우님들이 신입회원으로 오시길 기대한다"며 건배제의 했다.
정해주 고문은 "강동회는 지역구 향우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언제 만나도 다정하고 고향에 온 것처럼 반갑다. 박홍근 회장은 7년 넘어 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말했다.
이날 정해주 고문이 강남구 양재동 은광여고에 근무할 때 제자인 강동갑 지구당위원장 전혜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전혜주 의원은 강동남해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건배제의 했다. 박경철 (창선), 신호범(지족) 신입회원이 참석하여 "고향 선후배들을 만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월남참전전우회 전 사무총장 김천일 고문도 "회원들의 건강과 강동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제의했다.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얼굴만 봐도 반가운 고향사람들과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분희 사무국장은 "요즈음 강동회는 신입회원들이 참석하여 기쁘다"며 회의를 진행했다. 박홍근 회장은 "요즘 강동회가 날로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 모임 때마다 젊은 신입회원들이 참석해 참으로 반갑고 즐겁다. 다음 모임 때에도 남해향우님들이 신입회원으로 오시길 기대한다"며 건배제의 했다.
정해주 고문은 "강동회는 지역구 향우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언제 만나도 다정하고 고향에 온 것처럼 반갑다. 박홍근 회장은 7년 넘어 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말했다.
이날 정해주 고문이 강남구 양재동 은광여고에 근무할 때 제자인 강동갑 지구당위원장 전혜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전혜주 의원은 강동남해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건배제의 했다. 박경철 (창선), 신호범(지족) 신입회원이 참석하여 "고향 선후배들을 만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월남참전전우회 전 사무총장 김천일 고문도 "회원들의 건강과 강동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제의했다.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얼굴만 봐도 반가운 고향사람들과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