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규 신임회장 "동문들 심부름꾼"
김희자 gml0105@nhmirae.com
2023년 12월 01일(금) 16:03
|
재경이동초등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3일 삼성동 '수담한정식'에서 하수철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하채욱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3월 추대된 박명규 신임회장 취임식과 김해수 회장 이임식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박영헌 초대회장(41기), 김해수 전임회장(43기), 최영주 재경이동면향우회장(50기), 박남규(44기), 전장현(45기), 하수철(47기) 수석부회장, 문국종 재경남해군향우회장, 최동진 사무총장, 이승윤 재부회장, 이원호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축전을 보내와 축하해주었다.
하채옥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후 이취임식이 열렸다. 김해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대과 없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박명규 회장의 새 집행부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시고 동문회 발전과 모교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박명규(46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동문회장을 맡아서 책임이 무겁고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재경동창회를 결성하여 이끌어오신 초대 박영헌 회장님과 김해수 전임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속담처럼 동문들간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다. 동문들의 심부름꾼이라는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문국종 군향우회장은 "김해수 전임회장님 수고 많았으며 박명규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이동초동문회가 잘되면 군향우회에도 발전하리라 생각하며 많은 성원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박명규 회장은 7년 동안 수고한 김해수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박주수 사무국장에게 선물을 증정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새 집행부인 하수철 수석부회장, 하채옥 사무국장, 정상만 재무국장을 소개했다.
끝으로 우렁찬 목소리로 교가를 제창한 후 만찬을 즐기면서 행운권을 추첨했다. 하채옥 사무국장은 협찬한 동문들과 화환을 보내준 분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를 표했으며, 하수철 수석부회장은 고급타월을 동문들에게 선물하였다.
행사장에는 박영헌 초대회장(41기), 김해수 전임회장(43기), 최영주 재경이동면향우회장(50기), 박남규(44기), 전장현(45기), 하수철(47기) 수석부회장, 문국종 재경남해군향우회장, 최동진 사무총장, 이승윤 재부회장, 이원호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축전을 보내와 축하해주었다.
하채옥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후 이취임식이 열렸다. 김해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대과 없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박명규 회장의 새 집행부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시고 동문회 발전과 모교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박명규(46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동문회장을 맡아서 책임이 무겁고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재경동창회를 결성하여 이끌어오신 초대 박영헌 회장님과 김해수 전임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속담처럼 동문들간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다. 동문들의 심부름꾼이라는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문국종 군향우회장은 "김해수 전임회장님 수고 많았으며 박명규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이동초동문회가 잘되면 군향우회에도 발전하리라 생각하며 많은 성원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박명규 회장은 7년 동안 수고한 김해수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박주수 사무국장에게 선물을 증정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새 집행부인 하수철 수석부회장, 하채옥 사무국장, 정상만 재무국장을 소개했다.
끝으로 우렁찬 목소리로 교가를 제창한 후 만찬을 즐기면서 행운권을 추첨했다. 하채옥 사무국장은 협찬한 동문들과 화환을 보내준 분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를 표했으며, 하수철 수석부회장은 고급타월을 동문들에게 선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