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기운으로 만복 깃들길"
2023년 12월 22일(금)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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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동구남해향우회(회장 박홍근)는 지난 12월14일 굽은다리역 부근 청정수산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박홍근 회장, 정해주 전임회장, 김천일, 이윤원 재경남해중제일고동문회 고문, 최대영 강동영남향우회 수석부회장, 김분희 사무국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박홍근 회장은 "오늘 박동근 동네 동생이 참석해 반갑다. 세월이 참 빠르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갑진년 새해에는 용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정해주 고문은 "박홍근 회장은 회장직을 두 번씩이나 맡아 강동회를 이끌고 있으니 큰 박수를 보내자. 강동회 회원들을 만나면 항상 반갑고 기쁘다"며 건배제의를 했다.
최대영 강동영남향우회 수석부회장은 "강동구에서 유일하게 모임을 갖는 것은 남해향우들 뿐이다. 28일 오후 6시 영남향우회 송년회를 하는데 장소 때문에 초대가 어려울 것 같으니 내년에는 꼭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분희 사무국장은 "갑진년에는 고향 선후배들이 더 많이 참석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박홍근 회장, 정해주 전임회장, 김천일, 이윤원 재경남해중제일고동문회 고문, 최대영 강동영남향우회 수석부회장, 김분희 사무국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박홍근 회장은 "오늘 박동근 동네 동생이 참석해 반갑다. 세월이 참 빠르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갑진년 새해에는 용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정해주 고문은 "박홍근 회장은 회장직을 두 번씩이나 맡아 강동회를 이끌고 있으니 큰 박수를 보내자. 강동회 회원들을 만나면 항상 반갑고 기쁘다"며 건배제의를 했다.
최대영 강동영남향우회 수석부회장은 "강동구에서 유일하게 모임을 갖는 것은 남해향우들 뿐이다. 28일 오후 6시 영남향우회 송년회를 하는데 장소 때문에 초대가 어려울 것 같으니 내년에는 꼭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분희 사무국장은 "갑진년에는 고향 선후배들이 더 많이 참석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