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8일(금)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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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수)~30일(금) 6일간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김지윤 선수가 태권도(청각부) 종목에서 총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태권도는 양산국민체육센터에서 10월 26일(토)~10월 28일(월) 3일간 진행되었으며, 경남 대표로 출전한 김지윤선수는 여자 겨루기(-57kg) 종목에서 부산대표를 꺾고 은메달을 획득하고 이어서 2인조 혼성 품새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서울교대 재학중인 김지윤 선수는 대회 준비 기간 뿐 아니라 평소에도 학업과 병행하며 꾸준하게 체력관리와 훈련에 매진하였고 이번 대회에서 은빛, 동빛 메달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군수 장충남)은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이다"며 "학업과 병행하면서 태권도장을 다니며 훈련한 노력의 결실을 맺은 김지윤 선수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김지윤 선수 뿐 아니라 전문체육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우리군에서는 10월 26일(토)~10월 30일(수) 5일간 축구 종목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부문별 우승팀은 △11인제(청각) 대구광역시 △11인제(지적) 광주광역시 △7인제(뇌성마비) 부산광역시 △5인제(시각전맹) 경기도 △5인제(약시) 충청북도가 차지했다.
태권도는 양산국민체육센터에서 10월 26일(토)~10월 28일(월) 3일간 진행되었으며, 경남 대표로 출전한 김지윤선수는 여자 겨루기(-57kg) 종목에서 부산대표를 꺾고 은메달을 획득하고 이어서 2인조 혼성 품새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서울교대 재학중인 김지윤 선수는 대회 준비 기간 뿐 아니라 평소에도 학업과 병행하며 꾸준하게 체력관리와 훈련에 매진하였고 이번 대회에서 은빛, 동빛 메달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군수 장충남)은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이다"며 "학업과 병행하면서 태권도장을 다니며 훈련한 노력의 결실을 맺은 김지윤 선수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김지윤 선수 뿐 아니라 전문체육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우리군에서는 10월 26일(토)~10월 30일(수) 5일간 축구 종목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부문별 우승팀은 △11인제(청각) 대구광역시 △11인제(지적) 광주광역시 △7인제(뇌성마비) 부산광역시 △5인제(시각전맹) 경기도 △5인제(약시) 충청북도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