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 별천지구장 준공식 개최
2024년 12월 06일(금) 09:55
남해군은 지난 11월 27일 '창선별천지구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창선 별천지구장 국제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 1면(115×76m)과 주차장 25면, 선수대기실 2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총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됐다.

2022년 10월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3월에 본격 사업 착공하여 올해 10월에 공사를 마무리하였다. 시설 명칭은 면민 의견을 수렴해 기존 '창선 부윤지구 보조구장'에서 '창선 별천지구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군회의 정영란 의장, 류경완 도의원, 지역 군의원, 체육회 관계자, 창선면 기관 단체장, 남해 70대 축구회 선수, 보물섬FC 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 기사는 남해미래신문 홈페이지(http://www.nhmira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