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살핌의 날'지정 등 복지안전망 구축 나서
2025년 02월 14일(금) 11:03
남해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을행복나눔터' 운영을 보다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마을행복나눔터 활동가 511명을 대상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실제 활동하는 인원과 재능기부자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운영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을행복나눔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소규모 수리·수선과 같은 생활불편을 신속히 개선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589건의 소규모 수리·수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해군은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1,200만 원 증액한 총 4,500만 원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보다 많은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매월 15일을 '이웃살핌의 날'로 지정하여 주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마을행복나눔터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남해군를 만들어 나가는 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마을행복나눔터 활동가 511명을 대상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실제 활동하는 인원과 재능기부자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운영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을행복나눔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소규모 수리·수선과 같은 생활불편을 신속히 개선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589건의 소규모 수리·수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해군은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1,200만 원 증액한 총 4,500만 원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보다 많은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매월 15일을 '이웃살핌의 날'로 지정하여 주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마을행복나눔터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남해군를 만들어 나가는 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