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만 내면 든든한 아침식사 재학생 식비 부담 덜고 아침 먹는 습관 길러
3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기 중 아침마다 운영
2025년 03월 14일(금) 09:19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이 올해 신학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조식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해대학은 올해 사업 선정에 따라 1년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게 된다. 바쁜 아침 시간 학생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쌀을 활용한 1식 4찬의 아침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이순 영양사는 "매일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1학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3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기 중 아침마다 운영된다. 대학생들은 1천 원만 내면 영양가 높은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작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물가 상승, 대학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국비 지원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늘었다. 추가 비용은 대학이 지원해서 운영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조식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해대학은 올해 사업 선정에 따라 1년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게 된다. 바쁜 아침 시간 학생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쌀을 활용한 1식 4찬의 아침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이순 영양사는 "매일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1학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3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기 중 아침마다 운영된다. 대학생들은 1천 원만 내면 영양가 높은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작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물가 상승, 대학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국비 지원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늘었다. 추가 비용은 대학이 지원해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