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5년 04월 11일(금)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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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회(이하 향우회)의 2025년도 정기총회 및 20·2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월 21일(금) 동광동 부산호텔 대연회장에서 성료 했다.
이날 김봉관 회장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로지 고향사랑, 고향봉사의 마음으로 지난 2년간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향우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상과 감사상, 특별 감사상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 했으며, 윤슬기(부산보건대), 김아림(춘해보건대), 추민경(영남사이버대학교), 배영찬(경일고)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해 출신인 이성권(사하갑), 조승환(중·영도구) 국회의원도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고향 남해를 떠나 부산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었지만, 우리의 뿌리는 언제나 남해의 푸른 바다와 따뜻한 정서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발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고향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여러분의 가슴에서 꿈틀거리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숨기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하민홍(읍), 지영만(이동), 이갑창(상주), 이종표(서면), 손재연(남면), 김동하(고현), 정경주(설천), 강성용(창선), 차진규(사하구), 한선심(남·수영구), 이명원(삼동면 차기) 회장들을 비롯한 사무국장단과 김진평 향원회장, 남해에서 올라 온 강대철 군의원, 서석범 이장단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 권대성 주민자치회장, 정미숙 대한적십자 미조봉사회장, 김정화 미송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등 내빈들과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를 보냈다.
회무, 결산, 감사보고를 마친 향우회는 21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조춘근 향우를 선출했다.
조 신임회장은 "향우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배려하고 웃으면서 찾아가는 회장이 되겠다. 고향 봉사, 고향 사랑을 배운 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한 뒤 김봉관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음은 21대 집행부 명단.
▲회장 조춘근▲수석부회장 박복열, ▲부회장 최철호, 최진욱, 손승진▲감사 최해욱, ▲사무국장 최준민▲총무 홍애란, 구대영, ▲재무 이혜영
/자료제공 : 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회
이날 김봉관 회장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로지 고향사랑, 고향봉사의 마음으로 지난 2년간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향우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상과 감사상, 특별 감사상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 했으며, 윤슬기(부산보건대), 김아림(춘해보건대), 추민경(영남사이버대학교), 배영찬(경일고)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해 출신인 이성권(사하갑), 조승환(중·영도구) 국회의원도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고향 남해를 떠나 부산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었지만, 우리의 뿌리는 언제나 남해의 푸른 바다와 따뜻한 정서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발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고향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여러분의 가슴에서 꿈틀거리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숨기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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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하민홍(읍), 지영만(이동), 이갑창(상주), 이종표(서면), 손재연(남면), 김동하(고현), 정경주(설천), 강성용(창선), 차진규(사하구), 한선심(남·수영구), 이명원(삼동면 차기) 회장들을 비롯한 사무국장단과 김진평 향원회장, 남해에서 올라 온 강대철 군의원, 서석범 이장단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 권대성 주민자치회장, 정미숙 대한적십자 미조봉사회장, 김정화 미송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등 내빈들과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를 보냈다.
회무, 결산, 감사보고를 마친 향우회는 21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조춘근 향우를 선출했다.
조 신임회장은 "향우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배려하고 웃으면서 찾아가는 회장이 되겠다. 고향 봉사, 고향 사랑을 배운 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한 뒤 김봉관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음은 21대 집행부 명단.
▲회장 조춘근▲수석부회장 박복열, ▲부회장 최철호, 최진욱, 손승진▲감사 최해욱, ▲사무국장 최준민▲총무 홍애란, 구대영, ▲재무 이혜영
/자료제공 : 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