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씨마늘연구회, 8일 정기회의 개최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04월 25일(금)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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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씨마늘연구회(회장 한진균)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산 주아마늘 작황을 공유하는 한편 고품질 주아마늘 생산을 위한 관련 협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해군씨마늘연구회, 남해군 농협조합조공사업법인, 동남해농협, 남해군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주아 2년차 마늘 공급과 관련해 생산 물량 대비 수요물량이 많아 그동안 많은 민원이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2년 이내 주아 2년차 마늘을 공급받았던 농가는 금년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주아2년차 마늘의 경우 2~3년간은 종구 갱신 효과가 있어 농가 재사용이 원칙이다.
또한 충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올해는 1·2·3등급까지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다.
제대로 건조된 주아마늘 공급을 위해 회원들 중에서 건조시설이 부실한 경우에는 동남해농협에서 건조 대행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진균 회장은 "주아마늘 생산·공급사업은 20년 전부터 하고 있지만 농업인들이 만족하는 주아마늘 생산은 이상기후로 갈수록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회장을 믿고 묵묵히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힘들게 생산한 주아마늘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수확기까지 병해충, 수분 및 배수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수시로 작황 공유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남해군씨마늘연구회, 남해군 농협조합조공사업법인, 동남해농협, 남해군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주아 2년차 마늘 공급과 관련해 생산 물량 대비 수요물량이 많아 그동안 많은 민원이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2년 이내 주아 2년차 마늘을 공급받았던 농가는 금년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주아2년차 마늘의 경우 2~3년간은 종구 갱신 효과가 있어 농가 재사용이 원칙이다.
또한 충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올해는 1·2·3등급까지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다.
제대로 건조된 주아마늘 공급을 위해 회원들 중에서 건조시설이 부실한 경우에는 동남해농협에서 건조 대행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진균 회장은 "주아마늘 생산·공급사업은 20년 전부터 하고 있지만 농업인들이 만족하는 주아마늘 생산은 이상기후로 갈수록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회장을 믿고 묵묵히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힘들게 생산한 주아마늘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수확기까지 병해충, 수분 및 배수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수시로 작황 공유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