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동 신임회장 취임
/ 자료제공: 창선중 23회 동기회
2025년 04월 25일(금)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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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중학교 제23회 동기회(이하 동기회)는 지난달 29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 노블레스 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동기회 역대 회장, 지부 회장단 소개를 마친 후 이광진 회장은 "1973년도에 중학교를 졸업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반백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안타깝게도 많은 친구들이 세상을 먼저 떠났고, 일부 친구들은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해 빠르게 흘러간 세월을 다시 한 번 실감 한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힌 뒤 "이제 큰 욕심은 버리고 운동으로 건강을 잘 챙겨 졸업 60주년, 70주년 행사 때까지 오래 만날 수 있기를 소망 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회무, 재정보고 후 회칙개정에 대한 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동기회는, 이어진 차기 집행부 구성에서 서주동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김민주, 총무에 강문태 회원을 각각 임명했다. 서 신임회장은 "우리 23회 동기회가 그 어떤 동기회보다 화합이 잘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온 것은 역대 임원진의 노력과 각 지부간의 유기적인 연결, 그리고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덕분이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로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뿐이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마친 뒤 전임 집행부 이광진 회장, 정영희 수석부회장, 곽 대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모든 식순을 마친 참석자들은 학창 시절로 돌아가 교가를 제창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어진 만찬의 시간에서는 이곳저곳에서 추억의 이름들이 오갔고, 잊고 지냈던 옛 추억들을 하나둘씩 소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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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역대 회장, 지부 회장단 소개를 마친 후 이광진 회장은 "1973년도에 중학교를 졸업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반백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안타깝게도 많은 친구들이 세상을 먼저 떠났고, 일부 친구들은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해 빠르게 흘러간 세월을 다시 한 번 실감 한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힌 뒤 "이제 큰 욕심은 버리고 운동으로 건강을 잘 챙겨 졸업 60주년, 70주년 행사 때까지 오래 만날 수 있기를 소망 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회무, 재정보고 후 회칙개정에 대한 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동기회는, 이어진 차기 집행부 구성에서 서주동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김민주, 총무에 강문태 회원을 각각 임명했다. 서 신임회장은 "우리 23회 동기회가 그 어떤 동기회보다 화합이 잘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온 것은 역대 임원진의 노력과 각 지부간의 유기적인 연결, 그리고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덕분이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로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뿐이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마친 뒤 전임 집행부 이광진 회장, 정영희 수석부회장, 곽 대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모든 식순을 마친 참석자들은 학창 시절로 돌아가 교가를 제창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어진 만찬의 시간에서는 이곳저곳에서 추억의 이름들이 오갔고, 잊고 지냈던 옛 추억들을 하나둘씩 소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