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해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2025년 05월 09일(금) 10:00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유용재)는 지난달 24일 이동면 일대에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농촌일손돕기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농협 남해군지부와 류성식 새남해농협 조합장 및 관내 지역농협 임직원을 비롯하여 농가주부모임 남해군연합회(회장 이경옥)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발대식 후 참여자들은 마늘종 자르기, 농지주변 환경정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 등의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용재 지부장은"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 인력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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