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정 기자
2025년 05월 30일(금) 09:51
남해군이 제1호 명예도로명으로 '쏠비치로(Solbeach-ro)'를 부여했다.
군은 지난 5월 20일 개최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쏠비치 리조트 개장을 계기로 지역 방문객 유입을 위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후 기업 유치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명예도로명 부여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부여된 '쏠비치로'는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303번길 일부 구간에 적용되며, 명예도로명으로서 실제 주소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도로명이 지정된 도로에 추가로 기업 유치 또는 국제 교류 목적에 따라 부여되는 이름으로, 부여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 5월 20일 개최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쏠비치 리조트 개장을 계기로 지역 방문객 유입을 위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후 기업 유치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명예도로명 부여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부여된 '쏠비치로'는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303번길 일부 구간에 적용되며, 명예도로명으로서 실제 주소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도로명이 지정된 도로에 추가로 기업 유치 또는 국제 교류 목적에 따라 부여되는 이름으로, 부여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