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3일(금)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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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노구에 거주하는 ㈜창진 정종석 대표가 지난 9일 서면 행복곳간에 화전화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에서 이뤄졌으며, 전달된 화전화폐는 서면 행복곳간을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석 대표는 "같은 지역 주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공동체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 대표가 이끌고 있는 ㈜창진은 2022년 6월에 설립된 기계설비 전문업체로, 정 대표는 창업 이전부터 30여 년간 가스시설 공사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온 그는 최근 3년간 남해군향토장학회에 800만 원, 경상국립대학교 발전기금에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민희 서면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정종석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에서 이뤄졌으며, 전달된 화전화폐는 서면 행복곳간을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석 대표는 "같은 지역 주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공동체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 대표가 이끌고 있는 ㈜창진은 2022년 6월에 설립된 기계설비 전문업체로, 정 대표는 창업 이전부터 30여 년간 가스시설 공사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온 그는 최근 3년간 남해군향토장학회에 800만 원, 경상국립대학교 발전기금에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민희 서면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정종석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