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청실회, 취약세대 30가구 방충망 교체

20여명, 29일 어려운 이웃에 방문봉사사업 펼쳐

장다정 기자
2025년 07월 04일(금) 10:41
남해 청실회(회장 김달영)는 지난 29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동면 둔촌마을 독거노인 세대 및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방충망 교체 방문봉사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청·홍실회 회원과 가족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둔촌마을 독거노인 30세대에 낡은 방충망을 교체해 줌으로써 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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