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지난 7일 개최
황구월 신임회장, "봉사는 건강이다" 기치 아래 내실 있는 봉사 다짐
장다정 기자
2025년 07월 11일(금)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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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라이온스클럽' 제50·5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창선면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봉사를 많이 하면 할수록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진다는 뜻을 가진 '봉사는 건강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열심히 창선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온 김형모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황구월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내·외 라이온스 단체회원들과 백인구 지구총재,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하동라이온스클럽 등 자매클럽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클럽기 입장, 김형모 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신입회원 입회식, 시상, 김형모 회장의 이임사, 황구월 신임회장의 취임선서, 클럽기 및 타종 전달, 황구월 신임회장의 취임사, 백인구 총재 치사와 내빈 축사, 신임 집행부 소개, 재직 공로패 전달, 봉사금 전달, 라이온스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열 신임회원의 입회를 축하하는 입회식이 열렸고 김형모 이임회장은 황구월 취임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또한 김형모 전 회장은 프리미어 클럽 패치를 수여 받았으며, 서창만 라이온은 누적 2명 스폰활동을 한 사람이 받는 '멤버십 키 핀'을 받았다.
또 서창만 라이온과 서창실 라이온, 김인권 라이온이 '모나크셰브론상'을, 김형모 라이온과 김홍범 라이온이 총재협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취임식 후 황구월 신임회장은 창선노인대학에 봉사금 100만원을, (사)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창선고 U-18에도 봉사금 100만원을, 남해군에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황구월 회장은 "오랜 역사와 누대의 업적으로 빛나는 우리 창선라이온스클럽을 새롭게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 저는 '봉사는 건강이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다. 봉사는 하면 할수록 이웃과 사회도 유익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욱 강건하고 편안하게 한다는 점을 모두 새롭게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50년 역사를 되새기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를 끼칠까 염려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봉사의 대열에 힘차게 나아가려고 한다.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 경청의 자세로 전통 가치를 계승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인사했다. 또 김형모 이임회장은 "그동안 저를 도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회원들과 임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새로 취임하는 김형모 회장님은 그동안 많은 사회활동을 통해 출중한 리더십을 갖추고 훌륭한 인품을 갖고 있어 클럽을 잘 이끌 인재임에 틀림없다. 회원들의 단합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고양해 우리 클럽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선라이온스클럽 제51대 신임회장과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황구월 △제1부회장 유동식 △제2부회장 곽봉일 △제3부회장 겸 총무 김홍범 △재부 박현진 △L·T(라이온테마) 김대훈 △T·T(타일트위스터) 장중기 △대의원 김혜경·강우석·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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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군 내·외 라이온스 단체회원들과 백인구 지구총재,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하동라이온스클럽 등 자매클럽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클럽기 입장, 김형모 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신입회원 입회식, 시상, 김형모 회장의 이임사, 황구월 신임회장의 취임선서, 클럽기 및 타종 전달, 황구월 신임회장의 취임사, 백인구 총재 치사와 내빈 축사, 신임 집행부 소개, 재직 공로패 전달, 봉사금 전달, 라이온스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열 신임회원의 입회를 축하하는 입회식이 열렸고 김형모 이임회장은 황구월 취임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또한 김형모 전 회장은 프리미어 클럽 패치를 수여 받았으며, 서창만 라이온은 누적 2명 스폰활동을 한 사람이 받는 '멤버십 키 핀'을 받았다.
또 서창만 라이온과 서창실 라이온, 김인권 라이온이 '모나크셰브론상'을, 김형모 라이온과 김홍범 라이온이 총재협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취임식 후 황구월 신임회장은 창선노인대학에 봉사금 100만원을, (사)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창선고 U-18에도 봉사금 100만원을, 남해군에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황구월 회장은 "오랜 역사와 누대의 업적으로 빛나는 우리 창선라이온스클럽을 새롭게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 저는 '봉사는 건강이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다. 봉사는 하면 할수록 이웃과 사회도 유익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욱 강건하고 편안하게 한다는 점을 모두 새롭게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50년 역사를 되새기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를 끼칠까 염려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봉사의 대열에 힘차게 나아가려고 한다.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 경청의 자세로 전통 가치를 계승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인사했다. 또 김형모 이임회장은 "그동안 저를 도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회원들과 임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새로 취임하는 김형모 회장님은 그동안 많은 사회활동을 통해 출중한 리더십을 갖추고 훌륭한 인품을 갖고 있어 클럽을 잘 이끌 인재임에 틀림없다. 회원들의 단합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고양해 우리 클럽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선라이온스클럽 제51대 신임회장과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황구월 △제1부회장 유동식 △제2부회장 곽봉일 △제3부회장 겸 총무 김홍범 △재부 박현진 △L·T(라이온테마) 김대훈 △T·T(타일트위스터) 장중기 △대의원 김혜경·강우석·이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