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참전유공자에'보훈의 온(溫)기'전달
2025년 07월 11일(금)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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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 서부봉사관(관장 하창용)과 함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기탁한 여름이불 세트를 관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전달했다.
KAI는 참전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자, 남해군 내 6.25참전유공자 170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보훈의 온(溫)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남해군, KAI, 대한적십자사 경남 서부봉사관이 협력하여 추진했으며, 참전유공자 댁을 일일이 방문해 여름이불을 전달하고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남해군 복지정책과 박대만 과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불을 전달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행업체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서부봉사관 하창용 관장은 "기업과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가치가 참전용사분들께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KAI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대상자에게 선풍기 지원,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항공우주 체험 프로그램 제공, 재난지역 긴급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KAI는 참전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자, 남해군 내 6.25참전유공자 170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보훈의 온(溫)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남해군, KAI, 대한적십자사 경남 서부봉사관이 협력하여 추진했으며, 참전유공자 댁을 일일이 방문해 여름이불을 전달하고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남해군 복지정책과 박대만 과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불을 전달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행업체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서부봉사관 하창용 관장은 "기업과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가치가 참전용사분들께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KAI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대상자에게 선풍기 지원,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항공우주 체험 프로그램 제공, 재난지역 긴급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