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강공원, 군민동산 등 여러 이름 혼용 군민과 관광객 혼선 방지
장다정 기자
2025년 10월 24일(금)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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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이동면 신전리에 위치한 가칭 '앵강공원'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기 위한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이 일대는 '앵강공원', '앵강휴게소', '군민동산', '앵강고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혼선을 주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남해군은 지난 9월 용역사 제안명과 군청 공무원 대상 내부 공모를 통해 1차로 10개의 명칭안을 선정했다.
이어서 군민을 비롯한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선정된 명칭안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 결과와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투표는 남해군 홈페이지 → 참여마당 → 설문조사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그동안 가칭 '앵강공원'은 여러 이름으로 혼용되어 혼선을 빚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명확한 명칭이 확정되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로 관광지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최종 명칭이 확정된 이후에는 공원 내 안내판 등 안내체계를 정비하고,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공원 활성화 방안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그 동안 이 일대는 '앵강공원', '앵강휴게소', '군민동산', '앵강고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혼선을 주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남해군은 지난 9월 용역사 제안명과 군청 공무원 대상 내부 공모를 통해 1차로 10개의 명칭안을 선정했다.
이어서 군민을 비롯한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선정된 명칭안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 결과와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투표는 남해군 홈페이지 → 참여마당 → 설문조사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그동안 가칭 '앵강공원'은 여러 이름으로 혼용되어 혼선을 빚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명확한 명칭이 확정되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로 관광지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최종 명칭이 확정된 이후에는 공원 내 안내판 등 안내체계를 정비하고,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공원 활성화 방안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