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전통보전을 위한 상호 교류
장다정 기자
2025년 10월 24일(금)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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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면 내동천마을은 지난 16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의 안동포전시관 관계자들과 뜻깊은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례와 전통 보전을 위한 노력들을 상호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동포전시관 소속 30명이 내동천마을을 방문했다.
안동포전시관 방문단은 마을 내 바람개비학교에서 내동천마을의 특색 있는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내동천마을은 '꽃밭 가득한 바람개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페트병을 재활용해 바람개비를 만들고 1,000여 개의 바람개비를 활용해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또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들과 귀촌인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마을 굿즈와 로고 등 창의적인 주민 주도형 사업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안동포전시관 측은 전통을 이어 나가기 위한 노력들을 설명하며, 안동포전시관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는 현황을 공유했다. 양측은 마을과 기관이 추진하는 각자의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고 상생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내동천마을 최갑환 이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공동체가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례와 전통 보전을 위한 노력들을 상호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동포전시관 소속 30명이 내동천마을을 방문했다.
안동포전시관 방문단은 마을 내 바람개비학교에서 내동천마을의 특색 있는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내동천마을은 '꽃밭 가득한 바람개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페트병을 재활용해 바람개비를 만들고 1,000여 개의 바람개비를 활용해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또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들과 귀촌인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마을 굿즈와 로고 등 창의적인 주민 주도형 사업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안동포전시관 측은 전통을 이어 나가기 위한 노력들을 설명하며, 안동포전시관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는 현황을 공유했다. 양측은 마을과 기관이 추진하는 각자의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고 상생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내동천마을 최갑환 이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공동체가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