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욱 1위·윤주성 2위·강병진 3위 값진 성과

남해군청 복싱선수단, 전국실업복싱대회 우수한 성적
제13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남자실업부 종합 3위

장다정 기자
2025년 11월 17일(월) 10:10
▲왼쪽부터 강병진 선수, 김봉철 감독, 윤주성 선수, 정태욱 선수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이 제13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남자실업부 종합 3위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영주시 대한복싱전용훈련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20여 개의 실업복싱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김봉철 감독을 필두로 선수 4명이 출전하여 경기력 검증을 받았다. 그 결과 정태욱 선수(-91kg)가 1위, 윤주성 선수(-55kg)가 2위, 강병진 선수(-85kg)가 3위에 올랐으며, 그 결과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은 남자실업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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