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RISE 연계 글로벌 직무연수 병행
참가자 10명 전원 메달 수상…
조리 실무역량·국제 경쟁력 입증
장다정 기자
2025년 11월 28일(금)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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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총장 노영식) 호텔조리제빵학부 학생 10명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조리사연맹(WACS)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4개와 동메달 4개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는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관광융합전공 현장 중심 교육 지원을 위한 글로벌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1인 및 2인 라이브 경연 중심의 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주요 수상자로는 △골든 애플 라이브 부문 김준영·박경호(호텔조리제빵·2) △ U.S포테이토 1인 라이브 부문 박종석(호텔조리제빵·1) △헬시런치 1인 라이브 부문 조찬하(호텔조리제빵·1)이 은메달을, △U.S드라이피스앤드렌틸 라이브 부문 유신우·김건우(호텔조리제빵·2) △U.S포테이토 라이브 부문 이재경·정보라(호텔조리제빵·1) △골든애플 라이브 부문 김은솔·최수연(호텔조리제빵·1)이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남해대학은 이번 글로벌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요리대회 실전 경험 ▲글로벌 식품 트렌드 학습 ▲국제 전시회 참관 ▲현지 셰프 및 관계자와의 교류 등 실무 중심의 전공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항공운항과(학과장 김주희), 호텔관광학부(학부장 양진연) 등 호텔·관광·항공 분야 학생 25명도 ▲상하이 현지 산업체 탐방 ▲린강 항공산업단지 견학 ▲상하이 대학교 현장 교류 및 특강 등에 참가하며, 글로벌 서비스 운영체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5박 6일간 학생들의 직무연수와 대회 참가를 인솔 지도한 호텔조리제빵학부장 한샘 교수는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전원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감각과 실무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를 위시한 관광융합계열 학생들은 지난 10월과 11월 서울과 제주에서 열린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도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 참가는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관광융합전공 현장 중심 교육 지원을 위한 글로벌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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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1인 및 2인 라이브 경연 중심의 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주요 수상자로는 △골든 애플 라이브 부문 김준영·박경호(호텔조리제빵·2) △ U.S포테이토 1인 라이브 부문 박종석(호텔조리제빵·1) △헬시런치 1인 라이브 부문 조찬하(호텔조리제빵·1)이 은메달을, △U.S드라이피스앤드렌틸 라이브 부문 유신우·김건우(호텔조리제빵·2) △U.S포테이토 라이브 부문 이재경·정보라(호텔조리제빵·1) △골든애플 라이브 부문 김은솔·최수연(호텔조리제빵·1)이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남해대학은 이번 글로벌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요리대회 실전 경험 ▲글로벌 식품 트렌드 학습 ▲국제 전시회 참관 ▲현지 셰프 및 관계자와의 교류 등 실무 중심의 전공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항공운항과(학과장 김주희), 호텔관광학부(학부장 양진연) 등 호텔·관광·항공 분야 학생 25명도 ▲상하이 현지 산업체 탐방 ▲린강 항공산업단지 견학 ▲상하이 대학교 현장 교류 및 특강 등에 참가하며, 글로벌 서비스 운영체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5박 6일간 학생들의 직무연수와 대회 참가를 인솔 지도한 호텔조리제빵학부장 한샘 교수는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전원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감각과 실무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를 위시한 관광융합계열 학생들은 지난 10월과 11월 서울과 제주에서 열린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도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