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향우의 건승을 빈다"

남해로 이어진 고향사랑의 발길, 재부산 향우만 3500여명 참석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4월 30일(목) 12:30
"앞으로 많은 향우들이 성공해 이처럼 고향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하는 일들이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 25일 스포츠파크에 남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파가 한자리에 몰렸다. 향우 3500여명을 비롯 군민 1만여명 이상, 어림잡아 1만 5000여명이 오갔다.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재부남해군향우회가 제81회 정기총회 및 제14회 체육대회를 스포츠파크에서 군민과 함께 연 것. 한 군민은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향우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있다고 다 베풀며 사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많은 향우들이 성공해 이처럼 고향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하는 일들이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 가슴이 뿌듯했다. 향우들의 건승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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