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14일, '제21회 남해마늘한우축제' 개최
향우들도 대거 참석해 함께 축제 즐겨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발행연월일 : 2026년 06월 19일(금)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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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마늘'이 만난 남해군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제21회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일대에서 열렸다.
지난 12일 남해읍 한우프라자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재부남해군향우회 이 담, 이윤원 고문, 김동수(읍), 이명원(삼동), 손재연(남면), 김인출(설천) 향우회장, 고종련(여성행사), 김복심(여성향토교류) 부회장, 조준기 사무총장, 정길호(총무), 정현오(행사), 박홍표(체육), 박정면(의료), 서정준(홍보), 김순영(여성총무), 박다해(여성행사), 송홍자(여성윤리), 조민경(여성운영) 위원장, 이준민 과장, 장길표(고현), 서경준(설천) 사무국장, 이명한 고현면 이사, 재김해남해군향우회 이종수 회장, 우두원, 이춘철 고문, 한구옥 남면회장, 김관원 사무총장, 차영희 재무, 여성회 강형이 회장, 박윤엽 전 회장, 손이순 산악회 재무 등 향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봄철 농번기의 고단함을 이겨낸 농민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뜻깊은 축제를 열게 됐다"며 "남해의 건강한 먹거리들을 일상에서 더 자주 찾아주시고 홍보해주신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남해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류창봉 추진위원장도 "1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를 위해 고향을 잊지 않고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군민·향우·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돌아가시라"고 당부했으며, 이윤원 재부남해군향우회 고문은 "박정삼 회장님께서 참석하시려고 했으나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 대신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양해를 구한 다음 "지난 4월 25일에 열린 재부남해군향우회 체육대회 행사가 성대하게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충남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향우·군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향과 향우사회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천호 국회의원은 "마늘과 한우는 남해 최고의 특산물이자 우리 지역 경제를 든든히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농가소득 안정과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과 류경완 경남도의원 겸 군수 당선인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남해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시며 따뜻한 정을 가득 담아가시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여수와 남해가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으며, 이종수 재김해남해군향우회장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환영식을 모두 마친 뒤 향우들은 남해유배문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함께했다. 이어 한우와 마늘 등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공연과 행사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오랜만에 찾은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