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화합의 한마당 펼쳐
24개 마을 주민·재외향우 한자리에…체육경기·노래자랑 등
서갈화마을 질서상, 동갈화마을 화합상, 포상마을 참여상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10월 23일(금)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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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현면민과 전국 각지의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대축제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고현면체육회(회장 류기문)가 주최하고 고현면체육회와 고현면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제32회 고현면민 체육대회 및 어울림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17일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완 군수, 서천호 국회의원, 박삼준·정진규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 류기찬 고현면장, 그리고 고현면 24개 마을 주민과 재경·재부 등 전국 각지의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의 막은 화전매구보존회의 신명 나는 농악 공연이 열어젖혔다. 이어 25명으로 구성된 고현면 노인대학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음과, 50대부터 최고령 86세 어르신까지 참여한 고현면 건강체조 시범단의 활기찬 공연이 이어져 면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개회식은 류기찬 고현면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고종남 고현면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풍선 날리기, 류기문 체육회장의 대회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정광수 전 고현면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채기석 키친아트 대표와 관당마을 장철곤 씨, 정황현 우민농장 대표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또 개회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에 대한 시상에서는 서갈화마을이 질서상, 동갈화마을이 화합상, 포상마을이 참여상을 받으며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류기문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고현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날"이라며 "서로 손잡고 마음껏 웃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류경완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현면의 주요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류 군수는 "고현면의 중요한 문화자산인 고려대장경 판각지를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성산지구 파크골프장 확대와 공설운동장 조성을 연계해 이 일대를 54~72홀 규모의 파크골프 중심 제2스포츠파크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서천호 국회의원과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도 축사를 통해 면민들의 화합과 정 나눔을 당부했다.
개회식 이후 운동장과 체육시설 곳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마을별 대항으로 진행된 여자 팔씨름 경기 등에서는 선수들의 열띤 승부와 주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전이 어우러져 행사장 곳곳에 웃음과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오후에는 초청 가수 공연과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역 업체와 향우들이 십시일반 협찬한 다양한 경품은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고현면민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고향을 묵묵히 지키는 주민들과 타지에서 고향을 찾은 향우들이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끈끈한 결속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고현면체육회(회장 류기문)가 주최하고 고현면체육회와 고현면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제32회 고현면민 체육대회 및 어울림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17일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완 군수, 서천호 국회의원, 박삼준·정진규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 류기찬 고현면장, 그리고 고현면 24개 마을 주민과 재경·재부 등 전국 각지의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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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막은 화전매구보존회의 신명 나는 농악 공연이 열어젖혔다. 이어 25명으로 구성된 고현면 노인대학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음과, 50대부터 최고령 86세 어르신까지 참여한 고현면 건강체조 시범단의 활기찬 공연이 이어져 면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개회식은 류기찬 고현면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고종남 고현면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풍선 날리기, 류기문 체육회장의 대회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정광수 전 고현면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채기석 키친아트 대표와 관당마을 장철곤 씨, 정황현 우민농장 대표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또 개회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에 대한 시상에서는 서갈화마을이 질서상, 동갈화마을이 화합상, 포상마을이 참여상을 받으며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류기문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고현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날"이라며 "서로 손잡고 마음껏 웃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류경완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현면의 주요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류 군수는 "고현면의 중요한 문화자산인 고려대장경 판각지를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성산지구 파크골프장 확대와 공설운동장 조성을 연계해 이 일대를 54~72홀 규모의 파크골프 중심 제2스포츠파크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서천호 국회의원과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도 축사를 통해 면민들의 화합과 정 나눔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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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이후 운동장과 체육시설 곳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마을별 대항으로 진행된 여자 팔씨름 경기 등에서는 선수들의 열띤 승부와 주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전이 어우러져 행사장 곳곳에 웃음과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오후에는 초청 가수 공연과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역 업체와 향우들이 십시일반 협찬한 다양한 경품은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고현면민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고향을 묵묵히 지키는 주민들과 타지에서 고향을 찾은 향우들이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끈끈한 결속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