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일방통행·관광특화가로, 상선약수의 리더십 계기 되길 |2021. 07.23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에서 비롯돼 일방통행 해제 논란에 이르기까지 최근 남해군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상당한 갈등이 빚은 끝에 다시 사업 재추진의 가능성이 커졌다.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해읍을 남해군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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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역 고삐 바짝 죄어야 |2021. 07.16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
전국 1일 확진자 수는 역대 최고치인 1600명대를 기록했고, 경남도에서도 지난 14일 기준 하루 100여명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덩달아 남해군에서도 닷새 만에 10명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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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남해군의 의사결정구조, 원점에서 재점검해야 |2021. 07.09
애초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 추진과정에서 비롯된 읍 시장로~회나무 아랫길 일방통행 해제 주장을 최근 남해군이 수용하면서 이 구간의 일방통행을 전면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장충남 군수는 군민 다수의 편의성과 일방통행 적용구간의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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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반복되는 확진자 낙인효과, 제발 '마녀사냥'을 멈추자 |2021. 07.02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한 주 동안 19명이 발생했다.
지난 3월초 이른바 경로당발 집단감염에 이은 두 번째 지역사회 유행이다.
장충남 군수가 대군민 호소문에서도 밝혔듯 이번 지역내 집단감염은 지난해 2월 군내 첫 확진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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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창과 방패, 모두 빛난 남해군의회 군정질문 |2021. 06.25
정치권에서 대정부질문이나 인사청문회, 국정감사 등을 흔히 '여야 정면승부', '여야 공방(攻防)', '창과 방패의 대결' 등등으로 표현한다.
국민을 위한 정책과 그 정책을 집행하는 중요한 인사(人事)와 관련된 행위를 두고 마치 전쟁을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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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LNG 발전 유치, 남해군이 '결자해지'해야 |2021. 06.21
서면 중현지구 일원에 1천MW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이 사실상 또 한 번의 '공수표'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같은 결과는 사실상 남해군이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순간부터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수많은 언론보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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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남해LNG발전소 유치, 과연 온당한가? |2021. 06.11
<혼기가 꽉 찬 아들을 둔 한 부모가 있다. 이 부모는 아들의 혼사를 위해 백방으로 혼처를 구하고 다녔다. 그러던 중 한 곳과 혼담이 오갔고, 당장 혼례라도 치를 것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러던 중 내일이라도 식을 올릴 것 같이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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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창간 4주년, 남해에 대한 미래신문의 진정성(眞正性) |2021. 06.04
남해미래신문이 창간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4년을 뒤돌아보면 지역사회에 대한 나름의 소명과 책임으로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쓰고 평가는 독자의 몫으로 두었다고 자부합니다.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경영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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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독일마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남해관광 부흥 마중물 되길 |2021. 05.28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인 독일마을이 문체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됐다.
두 번의 고배를 마신 뒤 세 번째 도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그간 독일마을의 관광경쟁력 한계를 극복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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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남해~여수 해저터널, 이번엔 반드시 뚫어내야 |2021. 05.21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8일, 경남지사로는 처음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예정지를 찾았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서부경남과 전남동부의 상생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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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공감 없는 조직개편,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21. 05.14
남해군이 민선 7기 출범한지 불과 2년 10개월 만에 네 번째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또 조직개편?"이냐는 힐난이 이상하지 않다.
민선 7기 출범 초기 국 체제 도입을 골자로 한 첫 조직개편은 신임 군수의 군정철학과 기조에 따른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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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코로나19에 위축된 가정의 달 5월, 그래도 마음만은 가까이 |2021. 05.07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5월은 유난히 가족 간의 모임이 잦은 말 그대로 가정의 달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의 달인데도 불구하고 가족간 모임과 만남을 갖기도 버거운 현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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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갈등은 때로는 더 큰 통합의 에너지가 된다! |2021. 04.30
지난해 말, 정부의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남해IGCC 발전용량이 제외되며 사실상 무산된 남해 IGCC 유치논란이 최근 군의회 5분 발언에서 다시 재점화됐다.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본회의에서 한국 섬진흥원 유치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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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관광특화가로 주민 반발, 갈등비용 줄이는 해법 모색돼야 |2021. 04.23
남해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을 둘러싸고 남해군과 사업대상지 주민간의 갈등이 좀체 사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주 남해농협~회나무 구간 주민과 상인들이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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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남해군의 '소통', 공허한 구호가 되지 않으려면… |2021. 04.16
이번주 데스크칼럼을 쓰기 까지 꽤나 깊은 고민과 번민이 있었다.
이번호에 다룬 코로나19 재난문자 관련 기사, 군민소통위원회 실효성과 관련해 세간에서 빚어지고 있는 논란, 도시재생뉴딜사업 관광특화가로 개선사업 등등 외형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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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관광,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 거는 기대 |2021. 04.09
최근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남해군 대표축제의 방향성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남해군 문화관광과 및 관광문화재단 등 남해 관광정책을 견인할 관계자들과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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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코로나19 확진자 낙인효과, 연대의 힘으로 이겨내자 |2021. 04.02
최근 군내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초 이른바 경로당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가족·지인간 감염으로 이어지고 최근 몇몇 사례에서는 감염경로가 특정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사례도 나타나며 군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졌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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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군민통합형 재난지원금, 지역경제 회생의 마중물 되길 |2021. 03.26
남해군의회가 지난 23일, 남해군이 편성한 전 군민 대상 1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남해군은 의회 추경 통과 직후 전 군민에게 10만원의 화전 화폐를 지급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당장 다음 주부터 본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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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군 조직개편, '위인설관자란' 되지 않기를… |2021. 03.19
남해군이 또 조직개편을 검토하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제249회 남해군의회 임시회에서 하복만 의원은 남해군이 준비 중인 조직개편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개진한다며 환경녹지과와 도시건축과, 남해군보건소 등의 부서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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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남해군 스포츠마케팅, 전 군민 마음 모여야 결실 가능 |2021. 03.12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개시되며 과거 일상으로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해군내에도 크고 작은 체육행사들이 줄이어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난 1년과는 사뭇 다른 활력이 되살아 나는 느낌을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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