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 소상공인·자영업자 디딤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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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8(토) 10:30
남해신협, 소상공인·자영업자 디딤돌 역할 '톡톡'

소상공인 대출 지원, 화전 대리수납 등 이용객 편의 도모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세무 및 법률 상담 실시 등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09월 25일(금) 14:57
▲남해신용협동조합 본점 전경
남해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송홍주)이 국내 경제 여건 악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신용대출을 확대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자금 대출이나 기금지원이 원활하도록 대행기관으로 지정받거나 홍보활동을 통한 소상공인의 금융편의를 적극 제공해 서민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남해신협은 신협중앙회와 함께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하여 815대출, 보증부 서민대출을 지난해 출시하여 지금까지 118건, 10억4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자영업자 24곳을 선정하여 어부바 멘토링 협약을 체결하여 금융소외계층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남해군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자 제1금융권에서만 취급하던 보증부 대출금의 이차보전대출금 취금을 지난해 신협으로 확대하면서 특히 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33건 8억9천만원을 취급하기도 했으며, 이를 계기로 올해부터는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등으로 확대 취급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역화폐인 남해사랑상품권, 화전화폐가 발행되면서 취급대행기관이 농축협에 한정되어 있던 것을 지난해 화전화폐 발행 때부터는 남해신협이 대리수납을 실시하여 소상공인 등 가맹점에 편의를 제공해왔으며, 이후 코로나19가 발생한 올해 5월부터는 재난기금지원 등으로 화전화폐 발행이 늘어나 대리수납기관을 새마을금고 등으로 대폭 확대하여 소상공인 등 군내 1500여 가맹점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었다.

올해 5월부터는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일)가 사무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남해신협에서는 책상 등 비품집기와 함께 사무국, 회의실, 교육장소를 제공하여 소상공인연합회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에게 지급되는 고용지원금 신청을 적극 지원하였다. 또 오는 10월16일(금)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현직 세무사와 변호사를 초청하여 세무 및 법률상담을 실시하여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의 세무 법률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해신협은 순수 민간금융협동조합으로서 금융소외계층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면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서도 지난7월말 자산1,500억원을 달성하여 앞으로도 서민금융서비스를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역할을 다할 것이다.

한편 남해신협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0신협 우리동네어부바'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지난 6월부터 천연아로마 공방교실, 사군자교실, 명상교실을 진행하였으며, 9월초부터는 인문학교실<남해를 담다(10회 예정)>를 개설하여 매주 목요일19시 전문분야에 종사한 남해 귀촌인을 사랑방손님으로 모시고 보물섬 남해의 가치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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