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국회의원, 미조항 정비공사 조기준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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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8(토) 10:30
하영제 국회의원, 미조항 정비공사 조기준공 촉구

미조항 해수유통구·서방파제 보강공사,
해수부 조속한 추진 약속

정영식 jys23@nhmirae.com
2020년 11월 20일(금) 11:02
▲미조남항 정비사업 계획 평면도<하영제 의원실>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은 지난 16일, 미조 남항 정비사업과 관련 해양수산부 엄기두 수산정책실장에게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조속한 준공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미조 남항 정비사업 중 지난 1977년 완공 이후 노후화된 서방파제 및 해수소통구 보강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통해 태풍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 의원은 "태풍 등 자연재해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수부가 준공을 서둘러 태풍 위험에 노출돼 불안해 하고 있는 미조면 주민들과 어민들의 호소에 응답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미조 남항 정비사업은 약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방파제와 해수소통구 보강, 물양장 마루높이 증고 및 주차장 등 어업인지원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정비사업 대상지는 지난 2017년 4월 한국어촌어항공단 안전점검에서 시설 노후로 인해 구조물 보강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됐으며, 이듬해인 2018년 태풍 콩레이 내습시 팔랑마을 물량장 침수와 어선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해 재해예방을 위한 방파제 보강과 정비, 물량장 마루높이 증고 등의 사업계획이 수립된 바 있다.

하 의원실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7년 주민 숙원사업으로 미조항 정비사업에 포함돼 지난해 6월 이전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아직 사업이 완료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 엄기두 수산정책실장은 "내년 태풍 발생시기 전에 해수소통구를 최대한 보강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사전준비로 공사착수와 동시에 작업이 시작되도록 필요예산을 충분히 재배정하겠다"고 답했다.

/정영식 기자 jys23@nhmir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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