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jys23@nhmirae.com
2022년 12월 30일(금) 11:54
'나이에 비례해 세월은 쏜살같이 흘러간다'는 말이 실감나는 연말입니다.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2022년 임인년 (壬寅年)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의 희망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연말 여기 저기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소식을 접합니다.
남해군 주도의 행정뿐 아니라 기관 단체, 그리고 말없는 우리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
그럼에도 알게 모르게 각종 후원을 아끼지 않은 군내 기업들에 대한 고마움에 대해 우리사회가 무관심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치솟은 물가와 어려운 국내외 경제환경에도 고군분투하며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해온 모든 군내 모든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지면을 빌어 감사 인사올립니다.
우리 사회의 나눔의 온기들은 그동안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후원으로 지속되어 왔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산업구조가 열악한 기초지자체 소재 기업일수록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시골의 정서까지 고려해 살아온 사회적 책임감에 경외를 표합니다.
군내 모 기업은 아예 1~2억원 가량 한해 예산을 따로 편성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우리 이웃, 마을, 기관 단체, 학교, 복지기관 등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살아왔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군내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또한 그렇게 해 왔을 것입니다.
이것이 남해사회를 지탱해 온 보이지 않는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새해에는 남해군이 발품을 팔아서라도 기업 및 소상공인을 방문해 어려움이 무엇인지, 힘든 규제는 없는지, 바라는 남해의 기업환경이 조성되길 원하는지 등을 경청하고 보고하는 적극적인 산업행정을 펼쳐 주길 기대합니다.
인구문제의 가장 기본은 일자리며 그 일자리는 기업의 인력 채용으로 해결할 수 있음 또한 변하지 않는 진실입니다. 군내 기업들의 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만들고 남해사회를 지탱해온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 더 큰 규모로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
새해는 남해군의 산업행정이 적극적으로 펼쳐지는 원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2022년 임인년 (壬寅年)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의 희망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연말 여기 저기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소식을 접합니다.
남해군 주도의 행정뿐 아니라 기관 단체, 그리고 말없는 우리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
그럼에도 알게 모르게 각종 후원을 아끼지 않은 군내 기업들에 대한 고마움에 대해 우리사회가 무관심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치솟은 물가와 어려운 국내외 경제환경에도 고군분투하며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해온 모든 군내 모든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지면을 빌어 감사 인사올립니다.
우리 사회의 나눔의 온기들은 그동안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후원으로 지속되어 왔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산업구조가 열악한 기초지자체 소재 기업일수록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시골의 정서까지 고려해 살아온 사회적 책임감에 경외를 표합니다.
군내 모 기업은 아예 1~2억원 가량 한해 예산을 따로 편성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우리 이웃, 마을, 기관 단체, 학교, 복지기관 등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살아왔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군내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또한 그렇게 해 왔을 것입니다.
이것이 남해사회를 지탱해 온 보이지 않는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새해에는 남해군이 발품을 팔아서라도 기업 및 소상공인을 방문해 어려움이 무엇인지, 힘든 규제는 없는지, 바라는 남해의 기업환경이 조성되길 원하는지 등을 경청하고 보고하는 적극적인 산업행정을 펼쳐 주길 기대합니다.
인구문제의 가장 기본은 일자리며 그 일자리는 기업의 인력 채용으로 해결할 수 있음 또한 변하지 않는 진실입니다. 군내 기업들의 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만들고 남해사회를 지탱해온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 더 큰 규모로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
새해는 남해군의 산업행정이 적극적으로 펼쳐지는 원년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