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곽기영 시인, 문학광장 문학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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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곽기영 시인, 문학광장 문학대상 수상!

'문학광장', 문학대상 시상식 등 '회원 송년회 밤' 행사 개최

조승현 기자
2023년 12월 01일(금) 15:59
▲'문학광장' 문학대상 시상식에서 곽기영 시인이 대상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남면 무지개 마을 곽기영 시인이 지난달 1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문학잡지 '문학광장'의 문학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 등 문학광장 곽기영 회원회장을 비롯한 문학광장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문학대상 시상, 신인문학상 시상 등 회원 '송년의 밤'의 행사가 진행됐다.

문학광장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곽기영 시인은 "계묘년 한해는 문학광장의 100돌을 기념한 5월 문학제를 수많은 외부 인사들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을 이루었고 그 밖의 문학 행사, 봄가을 시화전 및 문학기행과 문학광장의 문우들의 각종 문학상 수상 및 출판 등으로 활약이 두드러졌던 한해였다"며 "문학광장의 일원으로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곽기영 시인은 현재 남면 무지개마을 이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곽기영 작가의 서정시 '노부부의 정', '무지개 언덕 너머에는', '삶은 여행이며 소풍이었다' 등등 각종 문학행사에서 인정받은 수상작으로. 2016년에는 황금찬 문학상 시 부문 대상, 2017년 이후 매년 한양예술대전 시화부문 다수 수상, 한·일, 한·프랑스 문화교류 작가로 활동하는 등 상당한 문학활동 이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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