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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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18(금) 11:03
남해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10월 8일 삼동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2024년 10월 18일(금) 09:56
남해신협 (이사장 송홍주)은 10월 8일,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삼화마을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신협 송홍주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남해신협두손모아 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해신협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우리 지역 아이들의 올바른 발달과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 남해신협 임직원들의 소망"이라며, "신협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2023년까지 총 42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2024년은 누적 5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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