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 사랑이톡톡 배드민턴 동아리
2024년 12월 06일(금)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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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 남해 사랑의 집(원장 김충효) 이용자들로 구성된 '사랑이톡톡'배드민턴 동아리 주최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11월 27일(수요일) 남해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여 관중 및 선수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육동아리 홍보와 비장애인과의 스포츠 교류 및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증대에 목적을 두고 사랑이톡톡 배드민턴 동아리 회원 외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남해군지회,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되어 14팀 총 24명이 참가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경기는 2개조로 나뉘어 각 조별 1등을 차지한 2팀이 서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최종 1등, 2등, 3등에게 시상을 하였으며, 장애인체육회 이준형 코치 외 직원들이 심판을 봐주기도 하여 훈훈함이 더해졌다.
대회에 앞서 사랑이톡톡 배드민턴 동아리 김태주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하자"라고 인사말을 하였으며, 남해사랑의집 김충효 원장은"배드민턴 참가자와 봉사활동을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팀이 참가하여 장애인·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2개조로 나뉘어 각 조별 1등을 차지한 2팀이 서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최종 1등, 2등, 3등에게 시상을 하였으며, 장애인체육회 이준형 코치 외 직원들이 심판을 봐주기도 하여 훈훈함이 더해졌다.
대회에 앞서 사랑이톡톡 배드민턴 동아리 김태주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하자"라고 인사말을 하였으며, 남해사랑의집 김충효 원장은"배드민턴 참가자와 봉사활동을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팀이 참가하여 장애인·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