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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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중학교(교장 강미선) 복싱부(감독 김상헌)는 지난 11월 27일(수) ~ 12월 4일(수)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종별 신인복싱선수권대회 및 U17 국가대표선발전'에 7명이 출전해 정수빈(3학년,-52kg) 학생과 박호영(1학년,-42kg) 학생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52kg에 출전한 정수빈(3학년) 선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출전한 2025 U17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한 라운드도 내어주지 않고 우승하여 2024년도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전관왕을 달성하였다.
박호영(1학년,-42kg) 선수는 복싱을 시작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강인한 체력과 좋은 경기력으로 예선전을 통과 후 결승전에 진출하여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다음 시합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남해중학교 강미선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여 남해중학교 명성을 빛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본 대회를 잘 치를 수 있게 지원해 준 남해군 체육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해중학교 복싱부는 내년 5월에 있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치르기 위해 짧은 정비 시간을 가지고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특히 -52kg에 출전한 정수빈(3학년) 선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출전한 2025 U17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한 라운드도 내어주지 않고 우승하여 2024년도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전관왕을 달성하였다.
박호영(1학년,-42kg) 선수는 복싱을 시작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강인한 체력과 좋은 경기력으로 예선전을 통과 후 결승전에 진출하여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다음 시합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남해중학교 강미선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여 남해중학교 명성을 빛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본 대회를 잘 치를 수 있게 지원해 준 남해군 체육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해중학교 복싱부는 내년 5월에 있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치르기 위해 짧은 정비 시간을 가지고 동계훈련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