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형·체류형 관광생태계 조성, 해양레저산업 전략적 육성,
지산학 공동 리빙랩 활성화를 목표로 세미나 마련
해양관광거점 경남·부산·전남권 3개 국립대학 간 MOU 체결
장다정 기자
2025년 11월 28일(금)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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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지난 13일 사회과학관 혁신지원융합실에서 '남해안 복합해양관광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전략'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재학생과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해안권 해양·섬 관광 시대를 대비한 연계형·체류형 관광 생태계 조성, 해양레저산업의 전략적 육성, 지산학 공동 리빙랩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박명섭 명예교수의 인사말과 노영식 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경남·부산·전남 권역을 대표하는 국립창원대학교(남해캠퍼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간 해양관광거점 협력 MOU가 함께 체결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의 현황과 미래―일본의 '사토우미' 철학과 해양관광 성공 사례를 접목한 지속 가능 발전전략(성균관대 박명섭 명예교수) △남해군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국립한국해양대 이재형 교수) △우리나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대응책(경남대 한낙현 명예교수) △남해안 크루즈 아일랜드 가능성 탐색(국립목포해양대 김성국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남해안 복합해양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실질적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관광정책 발굴과 산학연 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해안 해양관광 산업의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지자체·대학·연구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재학생과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해안권 해양·섬 관광 시대를 대비한 연계형·체류형 관광 생태계 조성, 해양레저산업의 전략적 육성, 지산학 공동 리빙랩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박명섭 명예교수의 인사말과 노영식 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경남·부산·전남 권역을 대표하는 국립창원대학교(남해캠퍼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간 해양관광거점 협력 MOU가 함께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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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의 현황과 미래―일본의 '사토우미' 철학과 해양관광 성공 사례를 접목한 지속 가능 발전전략(성균관대 박명섭 명예교수) △남해군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국립한국해양대 이재형 교수) △우리나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대응책(경남대 한낙현 명예교수) △남해안 크루즈 아일랜드 가능성 탐색(국립목포해양대 김성국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남해안 복합해양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실질적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관광정책 발굴과 산학연 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해안 해양관광 산업의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지자체·대학·연구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11.28(금) 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