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신임회장 "편안하고 행복한 산행으로 보답하겠다"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2025년 11월 28일(금)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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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해중·여중산악회는 지난 23일 제160차 정기산행을 겸해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금곡역 인근에 집결해 가볍게 몸을 풀고 낙동강 둘레길을 트레킹 한 뒤 화명참숯갈비에 모여 이재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총회를 진행했다.
곽성권 회장은 "1년이라는 세월이 금세 지나간 것 같다. 임기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즐겁게 산행을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함께 해준 집행부와 산행 때 마다 적극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취임하는 차기회장과 함께 더 큰 발전 이뤄나가시라"고 이임사를 전한 다음 정재곤, 표수종, 김수득, 김희곤, 이종수 회원에게 공로상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격려사에 나선 이호일 초대회장과 곽명균 고문은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후배들을 많이 볼 수 있어 기쁘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길이길이 빛나는 산악회를 만들어 나가시라"면서도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재부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장춘일, 임우빈 고문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곽 회장과 집행부가 정말 고생 많았다. 혼자가면 멀리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 함께하며 멀리 갈 수 있는 산악회를 만들어 가자"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산행 경과, 결산, 감사보고를 모두 마치고 회칙 일부를 변경한 다음 임원선출에 나서 ▲회장 김희곤 ▲감사 표수종, 이재철 회원을 각각 추대했다.
김희곤 신임회장은 "가장 막내 급에 속하는 제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많은 참여와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편안하고 행복한 산행으로 보답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한 뒤 곽성권 이임회장에게 금배지를 선물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한 다음 신임집행부를 소개했다.
총회를 모두 마친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목을 다지며 새롭게 출범한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금곡역 인근에 집결해 가볍게 몸을 풀고 낙동강 둘레길을 트레킹 한 뒤 화명참숯갈비에 모여 이재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총회를 진행했다.
곽성권 회장은 "1년이라는 세월이 금세 지나간 것 같다. 임기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즐겁게 산행을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함께 해준 집행부와 산행 때 마다 적극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취임하는 차기회장과 함께 더 큰 발전 이뤄나가시라"고 이임사를 전한 다음 정재곤, 표수종, 김수득, 김희곤, 이종수 회원에게 공로상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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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에 나선 이호일 초대회장과 곽명균 고문은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후배들을 많이 볼 수 있어 기쁘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길이길이 빛나는 산악회를 만들어 나가시라"면서도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재부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장춘일, 임우빈 고문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곽 회장과 집행부가 정말 고생 많았다. 혼자가면 멀리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 함께하며 멀리 갈 수 있는 산악회를 만들어 가자"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산행 경과, 결산, 감사보고를 모두 마치고 회칙 일부를 변경한 다음 임원선출에 나서 ▲회장 김희곤 ▲감사 표수종, 이재철 회원을 각각 추대했다.
김희곤 신임회장은 "가장 막내 급에 속하는 제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많은 참여와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편안하고 행복한 산행으로 보답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한 뒤 곽성권 이임회장에게 금배지를 선물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한 다음 신임집행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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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모두 마친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목을 다지며 새롭게 출범한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2025.11.28(금) 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