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4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상
송홍주 이사장, "꾸준한 활동 임직원들과 조합원께 감사"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12월 12일(금)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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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신협(이사장 송홍주)이 지난달 28일 경남사회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제14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5년 연속 달성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온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다.
남해신협은 2012년 직장 내 봉사단체인 '두손모아봉사단'을 결성한 이후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취약가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집 프로젝트, 지역아동센터 및 사랑의집과의 멘토링 활동 등 지역 곳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에 힘 써왔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선정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송홍주 이사장은 "오랜 기간 꾸준한 나눔 활동에 함께해 준 임직원들과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5년 연속 달성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온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다.
남해신협은 2012년 직장 내 봉사단체인 '두손모아봉사단'을 결성한 이후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취약가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집 프로젝트, 지역아동센터 및 사랑의집과의 멘토링 활동 등 지역 곳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에 힘 써왔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선정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송홍주 이사장은 "오랜 기간 꾸준한 나눔 활동에 함께해 준 임직원들과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2.12(금)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