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범사 박영헌 선생 제자로 검도 발전 이끌어와
김인규 kig2486@nhmirae.com
발행연월일 : 2018년 11월 16일(금)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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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남해출신 故 범사 박영헌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남해출신 이은범 8단(청심검도관장, 사진)이 검도계 최고 명예인 '범사(範士)' 칭호를 얻는 영예를 안았다.
이은범 8단은 지난달 28일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2018년 추계 정기승단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범사 칭호를 얻었다.
이은범 8단이 오른 '범사' 칭호는 현재 전국에서 20여 명만 받을 정도며 남해에서는 박영헌 선생 이후 최초로, 그 명예는 값어치를 매기기 힘들 정도다.
이은범 범사는 남해중학교에서 범사 박영헌 선생의 가르침을 받으며 처음 검도에 입문해 남해종합고등학교를 거쳐 대구대 체육학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검도 명문 학교, 실업팀에서 선수 겸 지도자로 활동을 이어왔다. 또 이 범사는 박영헌 선생이 남해 검도의 물꼬를 트고, 검도 발전에 헌신해 온 것처럼 스승의 뒤를 따라 경북 포항에서 터를 잡아 검도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이 범사는 지금도 8단 현역으로 도장에서 직접 제자 양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올해 국내에서 개최된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조직위원회 경기운영부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도 했다.
현재 남해중학교 검도동문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 범사는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터를 잡고 있지만 고향 남해를 잊은 적이 없다"며 "이번 범사를 수칭 할 수 있었던 것도 박영헌 선생님과 남해의 선후배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남해 검도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검도회에 따르면 검도는 '급'과 '단', '칭호'로 구분하며 아마추어는 1~9급으로 나뉜다. 아마추어를 지나 획득하는 '단'은 총 9단까지 나눠지며, 1단(초단)~3단은 각 승급을 위해서 2~3년의 수련이 필요하다. 4단은 사범(師範, 검도체육관을 설립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으로 불리며, 승급까지 3년 이상 걸리는 등 4단까지 대략 1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후 5~9단은 수련과 심사를 거쳐 승급 가능하며, 이와 함께 칭호로 '사범을 훈련하는 사범(5~6단)인 연사(鍊士)', '사범을 가르치는 사범(7~8단)인 교사(敎師)', '사범의 모범이 되는 사범인 범사(範士)'를 받을 수 있다.
이은범 8단은 지난달 28일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2018년 추계 정기승단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범사 칭호를 얻었다.
이은범 8단이 오른 '범사' 칭호는 현재 전국에서 20여 명만 받을 정도며 남해에서는 박영헌 선생 이후 최초로, 그 명예는 값어치를 매기기 힘들 정도다.
이은범 범사는 남해중학교에서 범사 박영헌 선생의 가르침을 받으며 처음 검도에 입문해 남해종합고등학교를 거쳐 대구대 체육학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검도 명문 학교, 실업팀에서 선수 겸 지도자로 활동을 이어왔다. 또 이 범사는 박영헌 선생이 남해 검도의 물꼬를 트고, 검도 발전에 헌신해 온 것처럼 스승의 뒤를 따라 경북 포항에서 터를 잡아 검도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이 범사는 지금도 8단 현역으로 도장에서 직접 제자 양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올해 국내에서 개최된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조직위원회 경기운영부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도 했다.
현재 남해중학교 검도동문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 범사는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터를 잡고 있지만 고향 남해를 잊은 적이 없다"며 "이번 범사를 수칭 할 수 있었던 것도 박영헌 선생님과 남해의 선후배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남해 검도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검도회에 따르면 검도는 '급'과 '단', '칭호'로 구분하며 아마추어는 1~9급으로 나뉜다. 아마추어를 지나 획득하는 '단'은 총 9단까지 나눠지며, 1단(초단)~3단은 각 승급을 위해서 2~3년의 수련이 필요하다. 4단은 사범(師範, 검도체육관을 설립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으로 불리며, 승급까지 3년 이상 걸리는 등 4단까지 대략 1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후 5~9단은 수련과 심사를 거쳐 승급 가능하며, 이와 함께 칭호로 '사범을 훈련하는 사범(5~6단)인 연사(鍊士)', '사범을 가르치는 사범(7~8단)인 교사(敎師)', '사범의 모범이 되는 사범인 범사(範士)'를 받을 수 있다.

2026.04.03(금) 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