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위 기자 gpsldi@gmail.com

2019년 09월 06일(금) 16:07

지난달 28일 재부대서초동문회(회장 김윤기)는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박홍표 사무국장이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첫째, 동문 단합대회(등반 및 체육대회) 건으로 오는 10월 6일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출발해 산성마을 솔밭농원 코스로 진행하기로 했다. 두 번째는 제21차 정기총회 건으로 오는 12월 6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하기로 확정했다. 세 번째는 재부서면산악회 창립1주년 정기총회 건으로 오는 9월 29일 동여자고등학교에서 출발해 황령산을 거쳐 동의과학대에 이르는 코스로 정해졌다. 끝으로 김윤기 회장은 오는 8월 31일 남해읍 미소담에서 총동문회 제2차 이사회를 열기로 했음을 알리고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