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위 기자 gpsldi@gmail.com
2019년 09월 06일(금)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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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해불교신도회(회장 박진용)는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재 해운정사에 주석중인 대한불교조계종 진제 종정을 친견했다. 이날 회원들은 진제 큰스님의 법체가 강건하기를 기원하며 추석 인사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진제 종정은 "부산남해불교신도회가 잘 운영되어 불자들이 많이 회향하기 바란다"며 법담을 한 후, 남해 금송에 건립중인 대찰 성담사 공사 진행 현황과 지난 8월초에 해운정사 뒤쪽의 장지공원 내 소유 중이었던 임야 3만 제곱미터를 부산시에 보시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진제 종정 친견 행사에는 박진용 회장을 비롯해 한옥두 초대회장, 이대곤 법사, 이재천 부회장, 김혜숙 홍보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제 종정 친견 행사에는 박진용 회장을 비롯해 한옥두 초대회장, 이대곤 법사, 이재천 부회장, 김혜숙 홍보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