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25일(화) 14:37
<2보>
남해군은 오늘(25일) 오후 2시 30분경 군내 코로나19 확진사례가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남해군내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환자는 남해읍 소재 직장인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국가지정치료기관인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의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파악 후 소독과 폐쇄 조치를 취했으며, 접촉자에 대한 소재 파악 및 이상유무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이 잠시 뒤인 3시경 남해군보건소에 도착해 해당 확진 환자에 대한 동선 등에 대해 역학적 확인 조치 후 종합적인 사항을 공식 브리핑 할 예정이라고 보건당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남해군은 오늘(25일) 오후 2시 30분경 군내 코로나19 확진사례가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남해군내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환자는 남해읍 소재 직장인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국가지정치료기관인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의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파악 후 소독과 폐쇄 조치를 취했으며, 접촉자에 대한 소재 파악 및 이상유무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이 잠시 뒤인 3시경 남해군보건소에 도착해 해당 확진 환자에 대한 동선 등에 대해 역학적 확인 조치 후 종합적인 사항을 공식 브리핑 할 예정이라고 보건당국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