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기자 jys23@nhmirae.com
2020년 02월 27일(목)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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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경남 남해군에서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인 주민 28명을한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확진자가 근무한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 직원 17명을 비롯해 일반 군민 등 2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받은 한국전력 남해지사 직원 중에는 확진자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해 격리됐던 1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군은 이들에 대한 격리를 해제하고 차후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재검사할 예정이다.
남해군 보건소 관계자는 "남해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면서도 "주민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행사 등에는 참석을 자제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7일 현재 남해군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의뢰한 주민은 1명이며 검사 결과는 28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
확진자가 근무한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 직원 17명을 비롯해 일반 군민 등 2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받은 한국전력 남해지사 직원 중에는 확진자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해 격리됐던 1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군은 이들에 대한 격리를 해제하고 차후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재검사할 예정이다.
남해군 보건소 관계자는 "남해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면서도 "주민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행사 등에는 참석을 자제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7일 현재 남해군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의뢰한 주민은 1명이며 검사 결과는 28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